[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는 토요일 밤 MBC 'TV예술무대'에서 ‘2021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공연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이 방송된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로버트 첸이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15개의 교향곡 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교향곡 5번 d단조 Op.47'를 들려준다. 쇼스타코비치를 국민 작곡가로 칭송받게 한 작품으로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2021년 4월 24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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