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음반을 내고 데뷔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 여름 첫 솔로 음반을 내놓는다. 일각에선 오는 7월14일 정국의 솔로 앨범이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도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국의 솔로 앨범 발매와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백기로 인해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정국의 솔로 활동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중 여섯 번째다. 앞서 진, RM, 제이홉, 지민, 슈가가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정국은 어떤 솔로곡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2023 BTS FESTA'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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