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강소라가 오랜만에 시상식 참석을 위해 드레스를 착용, 글래머 한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단편영화 시상 #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 #유종석 감독님 오랜만에 드레스 입어 모처럼 빠짝 긴장…후우 시상인데도 왜 이리 떨리는지 수상하신 감독님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소라는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강소라는 다리 부분이 절개된 검은색 원피스로 군살 하나 없는 관능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애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쭉 뻗은 각선미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예뻐”, “새로운 드라마를 기다리는 중” 등 멋진 드레스와 강소라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한의사와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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