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山 오도석 원장 (영성학 철학박사ㆍ성천문화원 원장)

「 행동하는 영성 」

신의 이름을 부르며 사람을 제물로 바쳤던 B.C.를 짐승의 시대라 한다.
그런데 석가, 소크라테스, 노자, 예수 ,귀곡자, 이러한 분들이 역사에 일어나면서 빛을 나타내었다.

단 600년 만에 어두운 시대, 짐승의 시대인 B.C.를 마감하고
새로운 영성의 시대, A.D.의 시대를 열었다.
새로운 생명기축이 세워진 것이다.
흔히 일컬어 B.C. 와 A.D.를 역사의 분기점, 새로운 생명기축시대라고 한다.

성천영성문화원은 본래의 사람, 참 나, 진아(眞我),
영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는 사람들 50명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삶은 새인류의 새기축을 세우고 행동하는 영성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한결같이 죽음을 거부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 세상에 있으나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으며 마음이 지어지는대로 그대로 사는 사람들이다.
도무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새인류의 생명기축을 세웠다.

우리 모두 코로나로 신음하는 이 시대에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하늘이 존재 각자 모두에게 하늘이 부여한 스스로 밝히는 불, 자등명(自燈明)을 켜라.
즉 의지(意志)를 밝혀라.

나의 몸, 나의 정신, 나의 영혼에 자신감을 가지자.
확언컨대 삶의 새로운 동력이 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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