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00명 초반으로 24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6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등 수도권에서 국내 발생 확진자의 67.0%인 1114명이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548명(33.0%)이다.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광주 2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4명 등이다.

수도권 385명, 비수도권 66명 등 451명이고,해외 유입 확진자 48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1명이 확진이고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89명에 이르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뉴시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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