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한방약초축제 참가 및 10월 축제 등 관광객 유치에 힘써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0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축하와 진주의 10월 축제 및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축제 개막식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Heal & 休, 오늘 산청에 오길 잘했다’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청군 초청으로 30일 개막식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웰니스 축제로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진주~산청 간 제2차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계획하고 있다.

양 지역의 상호협력을 통해 축제 교류는 물론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산청군 캐릭터 협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서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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