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하나금융티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하나금융티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 20일 하나금융티아이와 데이터분석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봉준 원장, 하나금융티아이 김영진 본부장, 김태훈 인사팀장, 김영수 하나은행 기관사업단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하나금융티아이와의 업무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데이터분석과 수료생들의 취업연계, 교육과정 개발등의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데이터분석과 교육생들과의 자리를 통해 하나금융티아이 소개와 업무내용, 지난해 데이터분석과 교육생 20명 중 15명이 하나금융티아이에 취업을 해 현재 근무중인 내용 등을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핀테크 또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10개월 하이테크과정으로 지난해 제1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하나금융TI, 국민은행, 농협 등 금융IT직군의 개발자로 100%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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