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돌스냅 패키지 "돌잔치는 못 해도, 생애 첫 인생샷 '돌사진'은 특별하게"
'스튜디오 객실'에 돌상 마련…2시간 셀프 촬영
객실 1박·성인 2인 조식 뷔페까지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

[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선보인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가 각광받고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으로 인해 비록 당장 호텔에서의 돌잔치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호텔에서 품격있는 '돌 스냅'을 촬영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어 인기다.

생애 첫 생일인 만큼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한 진심이 통한 것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출시한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는 호텔 객실은 물론이며, 호탤내 다양한 포토존을 이용해 돌 스냅 촬영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이후 별도의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객실 1박 투숙의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호텔 객실 내에는 돌상 전문업체에서 돌 스냅 촬영을 위한 돌상 및 포토테이블 등을 마련해, 고객들은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셀프로 스냅 촬영을 할 수 있다.

호텔 객실 공간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게 스타일링 된 돌상과 함께 자연 채광이 잘드는 객실에서 서울 도심의 세련된 씨티뷰 및 초록빛 가든뷰를 배경으로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문 돌상 업체는 올리빙데코와 소르베파티가 스타일링한 돌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준비된 객실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호텔 고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로비와 야외 가든 등 호텔 곳곳을 촬영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또한 촬영 후에는 2인 조식을 포함한 객실 1박 투숙의 '호캉스'까지 즐기며, 밀린 스트레스와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다.

소중한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가족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매월 20팀 한정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독립된 객실공간이 호텔만의 품격있는 분위기를 지닌 스튜디오로 변신했고, 호텔 실내와 야외공간 촬영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춰 특별한 날, 소중한 돌 사진을 남기고자하는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계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