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통신판매업 매출증대를 위한 실전 전문기업 컨설팅 시범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는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통신판매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는 제품 제조 및 소싱 전략 수립, 제품 상세페이지 컨설팅 및 제작 지원, 현업 온라인 판매자와 매칭을 통한 실전 매출증대 전략 수립과 판로지원, 각종 광고 이해와 전략 수립, 저작권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통신판매업이 각광받는 시기에 컨설팅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컨설팅을 계기로 매출증대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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