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김제시장 후보 “오차범위 2.1%p 여론조사, 깨끗·유능한 후보 열망 증거”

김종회 “여론조사 2.1%p차 초박빙, 준비된 후보에게 투표”
26일 발표 여론조사, 정성주 45.6% vs 무소속 김종회 43.5%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2-05-27 2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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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김제시장 후보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김종회 김제시장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더팩트’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 김제시민 만 18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김제시장 후보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정성주 후보가 45.6%, 김종회 후보가 43.5%가 나왔다(해당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종회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오차범위인 2.1%p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를 강하게 열망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자평했다.

 

그는 유세현장에서 뒤 늦게 저의 출마소식을 알고 열렬히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새로운 김제를 만들 정책 비전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회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 위기에 빠져있는 우리 김제를 위해 당장 발벗고 뛸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김제는 세외수입을 늘리는 동시에 국고보조금을 최대한 많이 끌어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호재가 있고 대통령이 전북의 1순위 공약으로 새만금 메가시티를 내건 만큼 이에 대응해 우리 김제에 막대한 예산이 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 분야는 국회에서 전북 국회의원 중 예산 확보 1위를 했던 본인의 전문분야”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후보자 토론회를 꼭 시청해 주시고 누가 준비된 일꾼인지 냉정하게 판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내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한다”며 집안 살림도 누가 맡느냐에 따라 흥망성쇠가 판이하게 달라진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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