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코로나19 감염증 지역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기사입력 2020.02.25 20:34 조회수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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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2월 24일(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종료 시까지 코로나19 감염증 지역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자료-한국효문화진흥원, 코로나19 감염증 지역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jpg

 

이번 조치는 대전광역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주로 방문하는 진흥원 특성을 고려한 것이라 밝혔다.

 

연간 7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한국효문화진흥원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유입될 경우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예상되어 휴관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임시휴관에 따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온·오프라인 상에 휴관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민원응대를 철저히 하고 휴관 기간 동안 방역·시설점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해 재개관 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효문화 자원봉사 해설사 모집과 효문화 교육프로그램 접수 등 민원처리는 진흥원 1층에서 안내받아 가능하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최대한 막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임시휴관을 하게 되었다.” 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시설방역 등 진흥원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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