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산업혁명 후반기 시점, 디지털 혁신의 보다 큰 성공 위해서도 작은정부 관념에서 벗어나야
국제적 상호의존의 관계 활용, 이슈되는 내용과 상황에 따라 최대한 유리한 위치 점하는 것이 중요
한중간 경제협력, 세계 경제의 안녕에 중요한 전제, 한국경제가 중국 의존하고 있다는 시각 경계해야
주한미군, 동아시아 세력 균형에 필수 불가결한 존재

[폴리TV][스페셜인터뷰]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② “미·중 간 선택 있을 수 있지만, 한쪽으로 정렬시킬 필요 없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세계 경제는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팬데믹의 후유증이라고 할 고물가 고금리와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심화된 국제적 공급망의 이상 현상이 심각하다. 그 연장선상에서 국내 경제도 장기 불황이 우려될 만큼 위기 국면인데, 윤석열 정부의 경제위기 대응은 방향이나 실체가 불명확하다. 철 지난 교과서적 접근이 전부 아닐까 우려되는데, 조금은 다른 시각의 분석과 기회적 대안이 필요하다. 폴리뉴스는 지난 9일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님을 모시고, 현재 위기의 해법과 우리사회의 새로운 도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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