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부평구 삼산2동 주민자치회(회장:김종선)으로부터,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사랑의 온정 나눔」마스크 1,0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삼산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주민대표 기구로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해 지난 3월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통해 새롭게 설립되었다.  

김종선 회장은 “코로나 감염증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헌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경은 서비스 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보내주신 ‘사랑의 온정 나눔’ 기부에 감사드리고, 전달해준 마스크는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후원자의 귀중한 뜻을 함께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온정 나눔을 통한 어르신들의 고립감 경감과 신체적, 경제적 지원 노력을 다하여 富유하고 平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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