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코로나19'로 손실 본 의료기관 및 사업장에 보상금 지급
[내외방송 뉴스] '코로나19'로 손실 본 의료기관 및 사업장에 보상금 지급
  • 황설아 아나운서
  • 승인 2021.07.30 17: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로 손실 본 의료기관 및 사업장 보상금 지급
▷ 힘들었던 상반기, 올 하반기 고용 흐름은?
▷ 방송인 주병진, 사우나 탈의실 폭행 사건은 진실?

◆ '코로나19'로 손실 본 의료기관 및 사업장 보상금 지급

보건복지부 산하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7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16차 손실보상금을 총 3천 341억원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감염병 전담 병원을 비롯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약 2천711억원을, 선별진료소 운영병원에는 275억원을 각각 지급합니다.

나머지 355억원은 영업장폐쇄나 운영 정지 등으로 피해를 본 약국과 일반영업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급됩니다.

◆ 힘들었던 상반기, 올 하반기 고용 흐름은?

올해 하반기 고용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30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은 전자와 반도체 업종으로 고용 규모는 작년보다 각각 2만1천명과 4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업종도 수출 호조가 계속되 올해 하반기 고용 규모가 6천명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고용정보원은 건설과 금융 업종의 고용 규모도 각각 2만 8천명, 2만 6천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조선 업종의 하반기 고용 규모는 4천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고용정보원은 “국내 조선사의 선박 수주가 증가 추세지만,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방송인 주병진, 사우나 탈의실 폭행 사건은 진실?

방송인 주병진 씨가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검찰로 송치됐다고 하는데요.

주씨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피해자 A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언성이 높아지고 목 부위를 잡는 등의 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주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황설아 아나운서
황설아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