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 제과·제빵기업 ㈜다우엠에스와 ㈜다우에프에스는 지난 22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매달 100만 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다우에프에스와 ㈜다우엠에스는 부부기업으로 각각 작년 6월과 올해 2월 군과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이웃돕기 물품기탁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해 동참해주신 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지역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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