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의원 / 뉴스티앤티 DB
이정문 의원 / 뉴스티앤티 DB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 병)은 9일 UN국제부패방지의날 조직위원회로부터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청렴한 지역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충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 및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이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가보훈처 등의 소관 기관들에 대한 의정 활동과 감시를 통해 비리 및 부패 근절과 공정한 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이 올해 4월 통과됨에 따라, 국회의원 포함 모든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정문 의원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이 주인인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