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소식]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20.0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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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한층 더 설레고 흥미진진해진 로맨스로 컴백!'


넷플릭스(Netflix)가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대본 리딩 및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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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대본 현장 모습 (좌로부터 배우 정가람, 김소현, 송강 / 제공=넷플릭스]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찰떡 캐스팅과 설레는 케미, 신선한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좋아하면 울리는>이 지난 21일(금)에 진행된 시즌2의 대본 리딩 및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좋아하면 울리는>이 시즌2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혜영파와 선오파의 뜨거운 대결구도를 양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좋아하면 울리는>은 시즌1에서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했던 김소현, 정가람, 송강과 여러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 시즌1의 에너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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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대본 현장에서 배우 김소현 / 제공=넷플릭스]


근 1년만에 다시 만났지만 리딩현장은 어제 만난 듯 훈훈하고 친근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시즌1에서 좋알람 방패로 누구의 좋알람도 울릴 수 없어 진심을 전할 수 없는 조조와 그런 조조에게 마음을 고백한 혜영, 아직 조조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 선오까지 세 사람의 이야기가 시즌2에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시즌2의 대본 리딩과 고사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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