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대중교통 개선’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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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대중교통 개선’ 강력 추진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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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김포공항간 직행 공항버스’ 2월 1일 개통...계속해서 대중교통 개선 박차
▲ 사진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화성=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대중교통 개선’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31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페이스북에 ‘동탄~김포공항간 직행 공항버스’ 개통식에 참석한 소식을 알리며 위와 같은 취지로 말했다.

‘동탄~김포공항간 직행 공항버스’는 2월 1일부터 운행된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명근 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미숙 경기도의원, 이은진 화성시의원, 경기도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1, 2 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공항버스가 국회의원, 도의원님들의 협조로 2월 1일 개통하게 됐다. 관계자 및 운행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계속해서 화성시는 시민 불편을 더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사진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 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해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하며,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교통인프라 구축을 제시하며, ▲공약사업인 내부 순환도로망 조성 ▲지역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수요에 대응해 대중교통 노선 확충 ▲현재 추진 중인 철도망 13개 노선의 보다 빠른 진행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구상 중인 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6일 시정 브리핑에서도 2023년 주요 교통분야 역점과제로 광역버스 및 시내‧마을버스 확충, 택시 증차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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