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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BLANK2Y), 신곡 'FUEGO(푸에고)' 레드 버전 콘셉트 포토 오픈

- 9인 9색 강렬 남성미 발산, 소년에서 남자로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 허승규 기자 mytripmade68@newskorea.ne.kr
  • 입력 2022.08.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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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고대 로마인들은 빨간색(이하 레드)을 건강을 돋보이는 색으로 사용했다. 몸에 흐르는 피와 같은 색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체적인 강인함을 강조하고자 검투사나 군인들의 몸에 붉은 황토나 염료를 바르게 했다. 이 연장선에서 레드는 "승리(victory)"의 의미를 갖게 됐다. 
이후 레드는 눈에 잘 띈다는 속성과 함께 누군가를 특별하게 만드는데 사용되었는데, 왕이나 귀족들의 궁전, 성전 등을 지을 때 레드가 자주 활용되면서 레드는 "권위(power)"를 상징하는 색이 되었다. 
중세로 넘어오면서 레드는 가톨릭 교회에서 예수와 순교자들의 피, 성혈을 상징하게 되었는데, 권위의 의미에 "신성함(holy)"이 더해져 중세 그림속에서 예수를 비롯한 각종 성인들이 빨간 옷을 입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현대에서 레드는 관능, 열정, 유혹, 미친 사랑, 보호와 부활(적십자, 소방차 등)을 의미한다.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의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화려하게 공개됐다.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레드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이미지에서는 블랭키 멤버들이 블랙과 레드를 매치한 의상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뽐냈다.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한편 9인 9색 매력을 담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눈빛과 피지컬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보여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 블랭키 개인 콘셉트 포토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강렬한 눈빛과 피지컬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보여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 블랭키 개인 콘셉트 포토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특히 데뷔 앨범에서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레드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렬한 눈빛과 피지컬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보여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블랭키의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는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블랭키의 끝없는 열정과 한층 더 강렬해진 에너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블랭키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모든 움직임이 우리에게 영감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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