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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박철호 특파원의 코카서스 3국 생생 정보

10월 26일 코카서스 3국 여행자 입국 정보

  • 박철호 특파원 caucasus@newskorea.ne.kr
  • 입력 2021.10.27 00:22
  • 수정 2021.12.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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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 10월 26일자 코카서스 3국에 대한 입국 정보 코카서스 3국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는 코르나이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역시 비자가 필요 없다

아르메니아  무비자 180일 ,조지아의 무비자 360일 ,아제르바이잔만  비자가 필요.!!!

현재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 모두 다 한국인 여행객 입국이 가능하다

3 개국 입국 정보는 다음과 같다

아제르바이잔은 72시간내에 PCR 음성 확인서와 백신 접종 자에 한에서 입국이 가능하다,

아제르바이잔 입국시 사전 인터넷을 통해서 E 비자를 받거나 또는 공항에 도착해서 무인 비자 발급기 (키오스크 )에서 비자를 발급 받아서 입국이 가능 하다.

다만 육로 이동은 안 된다 , 육로 국경은 폐쇄되어 아제르바이잔에서 조지아로 들어오는 육로는 현재는 이동 할수 없다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는 72시간 내에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사람 또는 백신 2회 접종 맞고 14일이 지난 사람은 언제든지 입국이 가능하다.

아울러 3개국 모두 입국후 격리는 없다,

아르메니아의 경우는 육로나 항공이나 동일하게 PCR 음성확인서나 백신 접종자는 쉽게 입국이 가능하다.

조지아의 경우는 육로로 입국할 경우는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백신 접종 자도 72시간내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육로 국경으로 입국 할수 있다.

예를 들어서 아르메니아 ,터키에서 입국시에는 반드시 PCR 음성 확인서를 가져야만 육로 국경 입국이 모두 가능하다

3개국 모두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며 실내에서만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다

그리고 10월 26일 현재 1일 확진자 현황은  아제르바이잔이 약 2,000명 ,아르메니아 1,500명 조지아가 약 4,000명 으로 현재 조지아의 경우는 백신 접종률이 약 32%로 조지아 정부는 백신 접종을 강조 하고 있으나 현재 젊은이들이  백신 접종을 기피 하고  있다

확진자도 조지아는 6,000명대에서  4,000명 대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를 보면 아제르바이잔이 약 52만명 정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약 6천 9백명이고, 아르메니아에 경우가 약  29만 6,000명 사망자가 6,000명이며, 조지아가 코로나 확진자가 69만명 사망자가 9,900명으로 조지아는 최근 들어 고령자들 위주로  사망자가 많이 증가했다.

3개국 모두 입국시에 격리는 없다 도착 즉시 활동할수 있으며 여행도 바로  할수 있다.

단, 3개국 모두 코로나에 확진 되었을 경우 치료는 자가 부담이다.

응급실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 된다면 2만불(대략 2천 2백만원) 이상 치료비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에 철저히 대비 해야 된다

대중교통 이용은 3개국 모두 다 풀려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아제르바이잔의 경우는 늘 백신 접종 증명서를 지참하고 다녀야 한다.

카페나 호텔 레스토랑등에 입장할 때  접종증명서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을 때 즉시 접종 증명서 를 보여 줘야 한다.

주의 할 점은 현재까지는 3개국 여행은 비행기외에는 불가능 하다.

코로나이전에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육로를 통해 조지아로 입국 했었으나 현재는 아예 불가능하다.

코카서스 3국 여행을 원하는 경우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후 비행기를 이용해서 트빌리시(조지아)로 들어와야 한다.

현재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의 경우는 육로 이동이 가능한데 혹시라도 코카서스 3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2개국을 추천 한다.

그러나 가급적 조지아 1개국만 여행하는게 좋을수 있다.

현재 조지아에는 조지아 주변국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한국에서 온 자유 여행객들이 대략 30명 가량 여행중이며 10명 이상이 장기 여행중이다 ( 한달살기, 6개월살기 ,1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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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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