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과 다니엘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지원사격했다.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잠시 춤선에 기절하고 가실게요. 분위기 미쳤다. #뉴진스 #해린#다니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뒤 뉴진스 멤버 해린과 다니엘이 지민의 첫 솔로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놀라운 춤선을 자랑하며 마치 무대 같이 완성도 높은 챌린지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과 4세대 대표 걸그룹 뉴진스, 예상치 못했던 선후배의 만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지민은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