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6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8일 세계일보는 이날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KBS2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18.6%)를 제외한 전 채널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날 tvN 드라마 ‘슈룹’은 14.1%를 기록했다.

‘슈룹’ 역시 지난 방송분(12.9%)보다 1.2%포인트 상승해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첫 회 6.1%로 출발한 이후 방송 3회 만에 10%를 돌파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견인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매회 빠짐없이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이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집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