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조카인 배우 조태관의 카페를 방문했다.
하희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멋진 사장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태관이 새로 개업한 용산의 한 카페에 방문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희라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