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활동 중인 S.E.S. 출신 유진이 사막여행 커플샷을 올렸다.

최근 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ubai #두바이 #사막. It was my second visit to Dubai since 2007! Place of diversity with delicious foods~! I can never forget the beauty of starry desert …! Love Dubai"라며 두바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두바이 여행 중 사막에서 커플사진을 찍었다. 2007년 이후 두번째로 두바이를 찾았다는 그는 '별이 쏟아지는 사막을 못 잊을 것'이라며 아름다운 사막에서의 추억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낙타와 사진을 찍는가 하면 서로 마주보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유진과 기태영 커플의 모습이 화보처럼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종영 후 최근 기태영과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두바이 체험을 소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