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반가운 근황, “자연스럽게 잘 늙어가고 싶은 마음”
진재영 반가운 근황, “자연스럽게 잘 늙어가고 싶은 마음”
  • 승인 2021.10.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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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럽게 잘 늙어가고 싶은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자들에게 나이가 들며 지켜내야 하는 건 피부만이 아니죠.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풍성한 머리결이 좌우한다. 인정이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재영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진재영은 이후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