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는 그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의 말을 빌려 "다니엘이 2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니엘은 외국인들이 토론을 벌이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tvN '미래수업', JTBC '다채로운 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