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방송 스케줄 중단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방송 스케줄 중단
  • 승인 2021.07.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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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캡처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는 그의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측의 말을 빌려 "다니엘이 2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니엘은 외국인들이 토론을 벌이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tvN '미래수업', JTBC '다채로운 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