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태국 자택에서 자가격리…“심려 끼쳐 죄송하다”
여자아이들 민니, 태국 자택에서 자가격리…“심려 끼쳐 죄송하다”
  • 승인 2021.06.24 0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니 /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민니 / 사진=민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지난 23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민니의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분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민니 역시 태국 자택에서 자가 격리에 돌입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니는 현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2일 오전 병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진행, 23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니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며 “당사는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니는 태국 출신이며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