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데뷔 10년만에 첫 고정 예능MC ‘신과 함께’
엑소 시우민, 데뷔 10년만에 첫 고정 예능MC ‘신과 함께’
  • 승인 2021.04.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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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과 함께
사진=신과 함께

 

엑소 시우민이 ‘신과 함께’의 막둥이 MC로 합류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3회부터 ‘열정 신입’ MC 시우민을 만날 수 있다. 시우민의 합류로 탄생한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은 매주 금요일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시우민은 ‘신과 함께’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MC에 도전, 술에 관한 명언 릴레이와 찰떡같은 ‘주식(酒食)’ 추천을 뽐내는 ‘열정 신입’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신과 함께’ 2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시우민은 신동엽과 뛰어난 케미로 토크 신항로를 개척하며 ‘주식(酒食)’ 추천 맞춤형 인재로 각광받은 바 있다. 막둥이 MC로 합류하게 된 시우민은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의 케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시우민은 MC로 합류한 첫 촬영 현장에서 “여기가 내 방송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고.

깜짝 공개된 셀카 영상을 통해서는 “예능 하면서 처음으로 고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의 방송과 촬영이 설레고 기쁘다. 선배 MC분들과 스텝분들께서 재밌게 잘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촬영을 하고 있다”며 MC 합류 소감을 직접 전했다.

이어 “신과 함께! 시우민과 함께! 앞으로도 저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는 당찬 포부와 넘치는 열정으로 본방사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