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비비큐+스테이크 전문가...40대 나이 요식업
돈스파이크, 비비큐+스테이크 전문가...40대 나이 요식업
  • 승인 2021.03.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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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돈스파이크 /사진=tvN '온앤오프'

 

돈스파이크가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에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한다.

돈스파이크 나이는 올해 44세. 연예계 고기 러버로 유명한 돈스파이크는 당초 ’나는 가수다‘ 김범수 담당 편곡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돈스파이크는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 부문 총괄 음악감독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또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고,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음악 작업에 참여해왔다.

그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식당 운영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바 있다. 이후 실전에 돌입해 이태원 등에서 비비큐와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운영했다. 돈스파이크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해당 가게에 대해 경영은 여동생이, 조리기술은 본인이 맡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가게가 인기를 얻으며 웨이팅이 몰렸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돈스파이크는 고기향 가득한 CEO 모드 ON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