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통다리 양 바비큐, 소문의 맛집
‘생방송투데이’ 통다리 양 바비큐, 소문의 맛집
  • 승인 2021.03.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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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통다리 양 바비큐가 소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심상치 않은 연장도구의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소문의 맛집’이 소개됐다.

48g의 경량급 무게, 그러나 40cm 길이를 자랑하는 포크와 나이프. 3일 전에 예약을 하고 왔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손님들이 줄을 잇는 ‘소문의 맛집’. 알만한 사람들은 다 예약하고 찾아오는 이곳의 메뉴는 바로 압도적 자태를 자랑하는 통바비큐였다.

달달한 향을 가득 머금은 통다리 양 바비큐. 손님 마음과 함께 한상 꽉 채운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배불렀다. 손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비주얼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흘러 나왔다. 맛보기 위한 해체작업은 필수, 때문에 롱다리 나이프와 포크가 필요했다.

불편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손님들은 “(손이) 뜨겁지 않고 쓰기가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촉촉하고 담백하게 구워낸 고기는 얇게 썰어야 야들야들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었다. 겉은 졸깃하면서 속이 촉촉했다.

달고 고소한 양념이 배어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대박을 이루게 만들어준 비법이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