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음식점에 새벽까지 머물러...방역수칙 위반 경찰수사
유노윤호, 음식점에 새벽까지 머물러...방역수칙 위반 경찰수사
  • 승인 2021.03.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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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사진=유노윤호 인스타그램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오후 7시 이후 서울 한 음식점에 머물다 경찰에 입건됐다.

9일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영업 제한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유노윤호는 오후 10시를 넘겨 서울 음식점에 머무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께까지 자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식당·카페·노래방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은 지난달 15일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한 시간 늦춰졌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이달 14일까지 유지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