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옥택연, '구해줘'에도 동반 출연한 전여빈에 서운.."여기서도 날 안봐주네"
'빈센조' 옥택연, '구해줘'에도 동반 출연한 전여빈에 서운.."여기서도 날 안봐주네"
  • 승인 2021.03.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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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과 전여빈/사진=옥택연 트위터 캡쳐

 

'빈센조'에서 광기 어린 회장 역할을 맡은 옥택연이 동료배우 전여빈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8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는 여기서도 날 안봐주네ㅠ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구해줘' 이미지로 옥택연과 전여빈의 얼굴이 함께 보여지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현재 방송중인 드마라 '빈센조'에서 전여빈은 옥택연의 변호사 선배로 출연중이며 옥택연이 '우상'으로 돌아오라고 부탁을 해도 거절하면서 외면하고 있는데 과거 동반출연한 '구해줘'에서도 옥택연을 외면했다는 것.

이에 옥택연이 재치있는 멘트와 사진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려준 것이다.  

한편 옥택연은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전여빈과의 전면승부가 기대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