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랑 손잡고. 백집사 아님. 쭈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 모자가 나란히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3살이 된 정시아 아들 준우 군은 168cm인 정시아보다 큰 키와 체격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배우 왕빛나는 "쭈누 멋진 거 봐"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정시아는 "든든해 너무 좋앙"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