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김래원, 이다희 극찬…“부상 아랑곳 않고 열심히”
‘루카’ 김래원, 이다희 극찬…“부상 아랑곳 않고 열심히”
  • 승인 2021.01.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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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이다희 /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드라마 ‘루카’에 출연하는 배우 김래원이 상대역을 맡은 배우 이다희를 극찬했다.

지난 27일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다희는 ‘루카’에서 보여줄 액션 연기에 대해 “그전에 액션을 조금씩 하기는 했는데 본격적으로 한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션본능을 감독님이 깨워주셨다. 하다 보니 욕심도 많이 났다.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래원은 “이다희는 정말 대단하다. 너무나 열정적이고 너무 잘하신다”라고 칭찬했다.

또 “촬영 중 많이 다쳤을 텐데 그런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홍선 감독도 "워낙 출중한 신체 조건으로 액션도 잘했지만 희노애락 감정을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연기했다"며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라고 이다희를 칭찬했다.

한편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 극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는 오는 2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