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아이키, ‘환불원정대’ 안무 논란 당시…“멘탈 나갔다”
‘라디오스타’ 아이키, ‘환불원정대’ 안무 논란 당시…“멘탈 나갔다”
  • 승인 2021.01.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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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이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안무가 아이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아이키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안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키는 환불원정대의 안무를 맡았던 것.

아이키는 "첫 방송이 나가고 나서 악플이 엄청 달렸다. 안무 논란이 있었다. 안무가 너무 일차원적이라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환불원정대 언니들이 다 톱클래스니까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거다. 약간 멘탈이 나갔다.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수 있구나 싶더라"고 고백했다.

아이키는 “춤은 단순하고 기억에 잘 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라”며 “저는 언니들이 만족했기 때문에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