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최민수, 여전히 신혼? “캐나다 겨울 느껴지는 서울 추위” #라디오스타
강주은♥최민수, 여전히 신혼? “캐나다 겨울 느껴지는 서울 추위” #라디오스타
  • 승인 2021.01.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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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 최민수 /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전했다.

강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서울의 추위가 -18C로 되니까 토론토에 계시는 부모님이 더 그립고 생각나게 됐네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에는 이런 추위가 흔하지 않지만 캐나다가 겨울엔 대단한 추위와 내리는 눈의 양 또한 대단하기에 모처럼 캐나다가 더 가까워진 느낌은 드네~~ㅎㅎ”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 년 넘게 부모님을 못 뵙지만 캐나다 겨울이 느껴지는 눈이나 바람이 우리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네 #강주은 #최민수 #늘 우리를 기다리는 부모님 댁의 현관문 #겨울이 되면 더욱 걱정과 그리움이 드네 #집에서 만든 블루베리 머핀”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분위기가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