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부부, 이번엔 마트 인증샷 논란?
이휘재 문정원 부부, 이번엔 마트 인증샷 논란?
  • 승인 2021.01.19 0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 장난감 먹튀 논란에 이어 마트 인증샷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5년 문정원이 게재한 인스타그램 글과 사진이 재조명됐다.

해당 사진에는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이 신발을 신은 채 마트 냉장고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정원은 당시 "리조트의 하이라이트 장보기. 저렇게 신중한데 안 사줄 수 없잖아요. 뒤돌아서니 저러고 올라가 있는 둘째. 죄송합니다"라는 글도 적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위험하고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이들이니 그럴 수 있는 것 아닌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이웃집과의 층간 소음 갈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또 지난 15일에는 4년 전 놀이공원 방문 당시 쌍둥이 아들의 장난감 3만2000원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먹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문정원은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