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전문의, 환절기 혈관건강 경고 "맥압을 측정해보라" #내몸사용설명서
주진모 아내 민혜연 전문의, 환절기 혈관건강 경고 "맥압을 측정해보라" #내몸사용설명서
  • 승인 2020.10.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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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사진=내 몸 사용 설명서 캡쳐

 

민혜연 전문의가 환절기 혈관 건강을 챙길 방법을 알려주었다. 

최근 방송된 '내 몸 사용 설명서'에 출연한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 전문의는 "맥압기를 측정해보라"며 방법을 알려주었다.

환절기에는 온도차이가 크기에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자칫 혈관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이 멈출 수도 있는데 만일 뇌혈관이나 심혈관에 이같은 일이 발생하면 중병이나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맥압을 측정해서 자신의 혈관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미리 대비하라는 것.

맥압 계산은 방법은 간단하다. 수축기와 이완기의 혈압을 잰 뒤, 수축기에서 이완기 수치를 뺀 것이 바로 맥압이다. 

맥압은 너무 낮아도 높아도 문제다. 정상범위는 34~45이며 60이상은 동맥경화를 의심해보아야 하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