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현정화, "난 강다니엘 팬" 혼자사는 집 내부와 중국 유학생 딸 공개
'기적의 습관' 현정화, "난 강다니엘 팬" 혼자사는 집 내부와 중국 유학생 딸 공개
  • 승인 2020.10.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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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사진='기적의 습관' 공개

 

탁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현정화가 강다니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현정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정화가 홀로 사는 집 내부가 보여졌는데 그의 집은 작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에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었다.

현정화는 혼자 사는 이유에 대해 "2013년 남편, 딸, 아들이 미국, 중국으로 유학을 가 혼자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정화는 집에 있는 강다니엘의 등신대를 보며 인사를 하기도 하고 그의 영상을 보며 흐뭇해하는 등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현정화는 "내가 강다니엘 팬이다"라고 고백하며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있다. 운동선수 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현정화는 또 스무 살인 대학생 딸을 공개하며 "중국 유학 중인 딸이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