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봉선이 차태현과 인증샷을 남겼다.

2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때마다 사람 좋은 냄새 폴폴 풍기시는 차태현오빠. 사진 꼭 찍고 싶었어요. 칭구들아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JTBC '히든싱어6'에 출연한 차태현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투샷과 함께 해맑은 신봉선의 '찐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차태현씨는 진짜 안 늙네요" "히든싱어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태현과 신봉선은 지난 26일 방송된 '히든싱어6' 김종국 편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