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신세경-임시완, 코로나19 음성 판정.."스태프들 결과 확인 후 촬영 재개 논의"
'런 온' 신세경-임시완, 코로나19 음성 판정.."스태프들 결과 확인 후 촬영 재개 논의"
  • 승인 2020.09.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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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임시완/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 플럼에이앤씨 제공
신세경, 임시완/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 플럼에이앤씨 제공

배우 신세경과 임시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런 온'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런 온'에 출연하는 신세경과 임시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촬영 재개는 전 스태프의 검사 결과가 나온 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런 온' 측은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즉각 중단, 현장에 있던 배우 신세경, 임시완을 포함해 전 배우와 스태프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전에도 '런 온' 스태프 1명이 타 드라마 스태프와 접촉하며 촬영이 잠시 중단된 적 있던 만큼, '런 온' 촬영 재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