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하영, 22개월의 폭풍 수다→할머니 따라하기로 '최고의 1분'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하영, 22개월의 폭풍 수다→할머니 따라하기로 '최고의 1분' 등극
  • 승인 2020.09.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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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장윤정-도경완의 딸 도하영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9회 '오늘 하루도 너의 것이야'는 전국 기준 9.1%(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도플갱어 가족이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말문이 트인 22개월 하영이의 도 넘는 귀여움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눈길을 끌었다.

달리는 아빠 학교에서 매주 새로운 것을 배우는 도플갱어 가족은 이날 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맛있는 음식까지 폭풍 먹방을 펼치고 난 다음 날, 하영이는 입이 터져 폭풍 수다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아빠 도경완이 오빠 도연우에게만 담요를 덮어주자 "하영이도 추운데"라 담요를 덮어 달라 요구했다.

담요를 덮고 핫초코를 마시는 하영이의 깜찍한 모습에 시청률은 11.2%까지 올랐다. 이어 혼자서 할머니를 따라하고, 상황극까지 해내는 하영이에게서 22개월 언어 천재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