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유해진, 차승원에 달걀말이·고추장찌개 대접…"얻어만 먹다가 처음으로"
'삼시세끼5' 유해진, 차승원에 달걀말이·고추장찌개 대접…"얻어만 먹다가 처음으로"
  • 승인 2020.07.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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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5' 방송 캡처
유해진, 차승원 /사진=tvN '삼시세끼5' 방송 캡처

 

'삼시세끼5' 차승원이 유해진의 음식 솜씨를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마지막 회로 감독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고추장찌개, 달걀말이를 직접 요리해 대접했다.

차승원은 "유 선수(유해진)가 차려준 밥을 다 먹는다"라며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유해진은 "얻어만 먹다가 처음으로 한번 해준다. 그동안 잘 먹었다. 고맙다"라고 답했다.

이내 차승원은 두 그릇을 뚝딱 비우며 유해진의 정성에 감동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