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혜빈, 모두 놀라게 한 칵테일..포도알 음료로 만든 '봉탄주' 눈길
'편스토랑' 전혜빈, 모두 놀라게 한 칵테일..포도알 음료로 만든 '봉탄주' 눈길
  • 승인 2020.06.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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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편스토랑' 제공
전혜빈, 박정아, 아유미 /사진=KBS 2TV '편스토랑' 제공

 

전혜빈이 자신만의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한다.

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편셰프 전혜빈의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주(酒)술사’ 편셰프라는 별명답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혜빈표 칵테일 레시피가 궁금증과 기대를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전혜빈은 ‘편스토랑’을 통해 결혼 6개월 차 신혼 생활,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남다른 요리 실력, 애주가답게 ‘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전혜빈’ 관련 키워드들이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도 전혜빈의 ‘酒술사’ 편셰프 면모가 아낌없이 발휘된다. 이날 전혜빈은 연예계 데뷔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인 ‘쥬얼리’ 출신의 연기자 박정아, ‘슈가’ 출신의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했다고. 이어 두 사람을 위해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손님 대접 요리, 자신이 직접 개발한 전혜빈표 칵테일을 선보였다고 한다.

특히 친구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전혜빈표 칵테일. 포도알이 든 음료를 적극 활용해 달콤함과 상쾌함을 모두 잡은 ‘봉탄주’, 바다처럼 푸른 빛깔에서 순식간에 신비로운 보라색으로 색이 바뀌는 일명 ‘오로라 칵테일’을 만든 것. 눈앞에서 전혜빈이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맛본 박정아와 아유미는 극찬을 쏟아냈다고 한다. 특히 박정아는 “오로라 같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VCR을 통해 전혜빈표 칵테일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애주가 이경규, 이승철은 물론 이영자, 오윤아 등 여성들의 마음까지 홀렸다고. 과연 전혜빈표 칵테일의 레시피는 무엇일까. 어떤 맛일까. 칵테일 외에 전혜빈은 또 어떤 레시피들을 공개할까.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