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보이스 코리아 2020’ 코치로 합류…“성시경 오빠가 한다고 해서 하게 됐다"
보아, ‘보이스 코리아 2020’ 코치로 합류…“성시경 오빠가 한다고 해서 하게 됐다"
  • 승인 2020.05.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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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보이스 코리아 2020'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8일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보이스 코리아 2020'의 제작발표회에는 보아, 김종국, 성시경, 다이나믹 듀오가 참석했다.

보아는 "TV로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을 보다가 직접 코치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소리에만 집중하는 게 얼마나 색다른 매력인지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특색 있는 참가자들이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내 팀으로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프로듀싱을 해줄 수 있다는 게 기뻤고, 무엇보다 시경이 오빠가 한다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 2020'은 내일(29일) 오후 7시 30분에 Mnet을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