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이 직접 커스텀한 신발을 공개했다.
27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저희가 커스텀했어요! 왼쪽은 호비형이 오른쪽은 제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운동화는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있는 'FILA'(휠라)의 제품으로 지민과 제이홉의 손길에 닿아 새롭게 탄생했다. 두 사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커스텀은 판매하는 제품 못지 않은 디자인으로 '금손'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 운동화 얼마죠" "못하는 게 없는 지민이랑 호비" "저 디자인 그대로 판매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소셜 50에 150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