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재단, 킹스미디어와 16부작 태권도 드라마 만든다
태권도재단, 킹스미디어와 16부작 태권도 드라마 만든다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0.05.28 17:0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28일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킹스미디어(드라마 16부작)와 ㈜눈누난나(웹드라마 9부작), ㈜케이피커뮤니케이션(다큐 2부작), ㈜전주방송(다큐 단편)과 영상콘텐츠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2020.05.28.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28일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킹스미디어(드라마 16부작)와 ㈜눈누난나(웹드라마 9부작), ㈜케이피커뮤니케이션(다큐 2부작), ㈜전주방송(다큐 단편)과 영상콘텐츠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2020.05.28.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이 영상으로 태권도를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해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8일 운영센터에서 ㈜킹스미디어(드라마 16부작)와 ㈜눈누난나(웹드라마 9부작), ㈜케이피커뮤니케이션(다큐 2부작), ㈜전주방송(다큐 단편)과 '2020 태권도 소재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태권도재단은 태권도 소재 영상콘텐츠 제작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 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태권도 소재 드라마와 다큐, 웹드라마 등을 제작한다. 

기업들은 태권도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긍정적이면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한다. 제작된 영상은 국내 TV채널(드라마, 다큐) 및 웹TV 채널(웹드라마)을 통해 올해 연말 방송된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태권도가 스포츠와 무예로서의 이미지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의 한 장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뉴미디어 및 플랫폼을 통해 해외까지 확장 가능한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