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안동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단체들의 자율적인 참여 아래 「클린안동 조성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낙동강 둔치 환경을 제공하여 안심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안동의 이미지로 쇄신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와 역대 최장 장마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지난 5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활동했던 것과 같이, 이번 활동 역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낙동 강변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아침 일찍부터 환경정비에 아낌없이 노력해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새마을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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