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노후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 이용객 만족도 향상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5일 구암시장 노후 공중화장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설을 개선한 마산회원구 구암시장 공중화장실.(사진=창원시)
시설을 개선한 마산회원구 구암시장 공중화장실.(사진=창원시)

이번 공사는 주민참여예산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신현승 경제교통과장은 “전통시장의 시설물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들도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에는 전통시장이 동마산시장 등 15개소가 있으며, 매년 환경 개선 사업을 2개소씩 추진해 시민 편의제공과 이용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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