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천안의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

사고현장 모습.(사진=천안서북소방서)
사고현장 모습.(사진=천안서북소방서)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51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 오목리의 한 공업용수 관로공사현장에서 시공사 직원 A씨(60, 남)가 관로굴착 작업 중 무너져 내린 토사에 매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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